[1번지현장] "첫 도시전문가 시장 될 것"…김진애 후보에게 묻는다<br /><br />■ 방송 : <br />■ 진행 : 정호윤 앵커<br />■ 출연 :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<br /><br />4월 7일 재·보궐선거를 50여 일 앞두고, 여야 모두 각 당을 대표할 최종후보 고르기에 집중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오늘 에서는 지난주 열린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김진애 의원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서울시장 재·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"지금의 시대정신은 도시전문가이다. 뉴페이스인 자신이 훨씬 더 본선 경쟁력이 높다"고 말씀하셨습니다. 어떤 의미입니까?<br /><br /> 박영선, 우상호 후보의 양자구도로 결정된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에 대해 "밋밋하다"고 표현하셨습니다.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?<br /><br /> 범민주진보 진영의 단일화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.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"후보 단일화 일정과 방식을 제안해달라"라고 말씀하셨는데 실제 단일화 움직임 있습니까?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단일화 의지는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?<br /><br /> 단일화가 불발될 가능성 역시 있습니다. 그렇게 될 경우 선거에 끝까지 참여할 생각이십니까?<br /><br /> 단일화 이슈에 열린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의 합당 가능성이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. 같은 뿌리를 가진 만큼 두 당의 합당 시나리오는 꾸준히 거론되어 왔는데요, 앞으로 열린민주당의 미래는 어떻게 보고 계시는가요?<br /><br /> 서울시장 선거의 최대이슈는 부동산과 주거정책입니다. 자타공인 '도시전문가'로서 서울의 부동산과 주거 정책, 무엇이 문제이고 어떤 복안 갖고 계십니까?<br /><br /> 지난해에 김진애 후보가 김진애 의원이 굉장히 대중들에게 유명세를 탔던 시점이 있었습니다.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총장과 국정감사 과정에서 사랑이란 무엇인가 또 나는 사랑을 아직 모른다 이런 발언을 해서 굉장히 화제가 됐고 주변 분들도 여러 반응들 주셨을 것 같은데요.<br /><br /> 마지막으로 나는 이런 서울시장 되겠다, 앞으로 50일 동안은 어떤 활동을 할 것이고 만약에 나에게 임기가 주어진다면 어떤 활동을 할 것이다 다짐 좀 듣도록 하겠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